작아서 먹기 좋고, 연하고 맛있어서 좋은. 예쁜 유기농 미니당근. 맛있고 건강한 당근을 건강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 구성: 유기농 당근 주스용(미니당근) 5/ 10/ 20kg (개당 70~120g ±20g)
- 품종: 주황당근
- 인증: 유기농
- 발송: 매주 월수금
- 보관방법: 냉장보관

※ 개당 70~120g ±20g의 작은 유기농 당근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주문량에 맞춰 일일이 포장합니다. 논밭상점은 이 과정을 가구를 주문제작하는 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구를 주문 제작한다고 생각하시고, 주문취소하시는 일이 없도록 꼭 재차 확인 부탁드립니다.





유기농 당근 주스용은 5, 10, 20kg 단위로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줄기와 잔뿌리는 다듬지만, 오가는 중 상하지 않도록 중심 뿌리는 자르지 않습니다.

유기농 당근 주스용. 시중 주황당근과 품종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주스로 갈아 마시기 좋은 연하고, 작은 당근인 것 같아 논밭상점과 (우리 아빠)유기농 박종권 농민이 지은 이름입니다.

120g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그렇다고 손에 꼭 잡히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연하고 맛있는 당근을 골라 보내드립니다.

끄트머리 모양입니다. 보관기간을 길게 하기 위해 바짝 자르지 않았습니다.

논밭상점 포장왕 우리 엄마의 손길로 차곡차곡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요즘 논밭상점 채소 포장은 엄마가 맡고 계십니다.

농사 베테랑 우리 아빠 박종권 농민의 유기농산물이 어디를 가도 인정받길 바라는 마음에,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유기농 박종권’. 충남 홍성군 홍동면에서 우리 가족이 함께 기른 건강한 유기농 채소입니다.

평생 농사꾼. 풀무학교를 졸업 후, 부모로부터 자립한 스무 살 이후부터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손에 대지 않았던 우리 아빠 박종권 농민.

열 살이 되기 전부터 할아버지의 농사를 도왔던 아빠는 평생 동안 자연과 호흡하는 방법을 익혀왔을 것입니다. 뜨거운 낮에도, 눈이나 비가 세찬 날도, 결혼식 날도, 세 딸들이 태어난 날도…. 우리 아빠는 농사도 열심히, 친환경농업인들의 활동도 열심히 하는 ‘유기농 박종권’입니다. 그렇게 쉼 없이 자연과 호흡하며 살아온 ‘유기농 박종권’은 오늘도 농사중입니다.

봄 당근은 풀매기 어려워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봄 당근농사 성공! 역시 농사꾼 우리 아빠라 했습니다.